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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훈 검사 댓글공작 수사 방해 진실은 무엇일까? 심의 앞두고 투신..

오늘 댓글공작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피의자 심문을 받기로 한 변창훈 현 검사가 투신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병원으로 이송을 했고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 보장의 여부는 확인하기 힘든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런 와중에 변창훈 검사와 댓글공작 수사 방해에 대한 진실을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적폐청산 테스크포스크 팀에 의해 조사하던 국가정보원의 댓글공작 수사에서 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었던 현직 검사들이 있었는데요. 이를 파악하고 법원에서는 구속영장을 청구해서 조사를 하기로 했었습니다. 이 사건에 휘말린 검사는 변창훈 검사, 서천호 전 국정원 2차장, 이제영 검사 등이 있는데요. 현제 이제영 대전 고검 검사에 대한 심문을 마친 상태이며, 다음으로는 변창훈 검사를 조사할 차례였으나 이를 앞두고 투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측은 국정원 적폐청산 및 댓글공작을 조사하기 위한 TF팀을 꾸렸고 이를 조사하는 와중에 수사를 망해하는 움직임을 포착했는데요. TF소속이였던 변창훈 검사도 이 중 한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검찰측은 공무집행 방해로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에서는 이를 허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구속영장을 청구할 당시에 해당 5명은 검찰의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위장 사무실을 따로 마련하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기소된 이후에는 국정원 직원이나 목격자 및 증인들에게 위증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찰에 의해 이런 사실이 밝혀지고 수사 방해에 해당하기 때문에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한 이들의 비밀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