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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귀순 병사 수술 맡은 이국종 교수가 화제가 된 이유!? 이국종 명언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과의사 이국종씨가 갑자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몇차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한 유명한 의사인데요. 현재는 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특성화센터에서 센터장을 맡고 있는데요. 이국종 교수는 어떤 사람일까요?










이국종 교수는 현재 북한군 귀순 병사를 담당해서 수술한 집도의로 알려졌는데요. 이 때문에 화제의 인물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13일에 공동경비구역 JSA를 통해서 귀순한 병사를 수술했는데요. 그 병사는 귀순하는 과정에서 북한군이 쏜 총에 맞았는데요. 양쪽 어깨 1발씩 총알을 맞고 복부에 2발 허벅지에 1발 등 총 5곳에 총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복부에 총상을 맞은 것이 현재 치명적이라고 하는데요. 이국종 교수가 담당해서 수술을 맡았지만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자들이 이국종 교수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다소 예민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평소 이국종 교수는 생명을 살리는데 투철한 의식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북한군 병사는 복부에 맞은 총알으로 인해 내장이 많이 파열되었고 그로인해 다른 장기들이 많이 오염된 상태여서 2차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귀순자가 회복을 잘 마쳐야 다음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는데요.











이국종 교수는 상당히 날카로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외상외과 전문가 중 최고의 소리를 듣고 있지만 프로 의식과 직업의식이 투철한 의사라고 합니다. 또한 이국종씨는 중증외상에 대한 것을 언론에 알리며 응급 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공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과거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되었던 석해균 선장에 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석해균 선장을 살리기 위해서 4억 5천만원에 달하는 돈을 보증을 서면서 석해균 선장의 생명을 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처럼 이국종 교수과 바닷사람과 해군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과거 자신이 의사의 길을 포기하려고 했으나 해군에서 군생활을 마치고 이로 인해 다시 의사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의과대학을 다니는 도중 가정형편이 안좋아져 그만두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군 갑판병으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어떤 파도도 헤쳐 나가며 임무를 수행ㅎ아는 것이 뱃사람의 정신이라는 것을 깨닫고 의과 공부에 다시 진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이국종씨가 뱃사람과 해군에 대해 각별한 애정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