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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북한군 기생충 27cm!? 충격 cctv 동영상 공개에 논란

JSA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남쪽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2차 수술을 마쳤다고 합니다. 피탄으로 인한 내부 장기 파열도 심했지만, 손상된 장기에서 나온 이물질과 기생충에 의한 2차피해 사실도 공개되 충격이라고 합니다.



북한 병사는 중증외상으로 저명한 박사인 이국종 교수에 의해 수술이 진행됐고 수술 결과를 브리핑하며 이 사실들이 공개됐는데요. 처음 우리나라에 넘어 왔을 당시 엄청난 양의 출혈이 있었고 5발이 넘는 피탄으로 인해 수술할 부위가 많았아고 합니다. 따라서 수술은 여러차례 진행되었고 2차 수술 진행 당시 충격적인 부분들이 공개됐는데요. 바로 장 파열로 인해 발견된 수십마리의 기생충이라고 합니다.



기생충은 주로 장에 서식하는데, 장이 파열되면서 수십마리의 기생충이 복강으로 쏟아져 나왔다고 하는데요. 제일 긴 기생충은 크기가 27CM에 달해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도 놀랐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는 이정도 크기의 기생충이 없다고 하는데요. 또한 기생충은 매일 수백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복강 전체에 퍼진 기생충의 알을 제거하는데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생충이나 기생충알이 복강에 남아있다면 차후 합병증이나 이로인한 2차피해로 인해 북한병사의 목숨이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수술 소식 이외에도 이슈가 되는 부분은 비로 cctv영상 공개인데요. 귀순 당시의 영상이 일부 공개 됐고 판문점 일대의 총탄이 발견되면서 이 사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했는지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