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폐암에 걸리는 이유와 초기 증상 알아보기! 수술로 완치를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암인 폐암은 치료하기가 까다로운 암 중 하나인데요. 물론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되면 완치률도 높고 생존율도 높지만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 치료하기가 까다롭다고 합니다. 오늘은 폐암의 초기 증상과 위험요인, 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폐암의 정의는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뜻하며, 폐에서 시작된 암이나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폐로 전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폐암은 어떤 종양이냐에 따라서 두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소세포 폐암과 비소세포 폐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폐암 환자는 비소세포 폐암이지만 10%~20%정도의 환자가 소세포 폐암을 앓는데요. 소세포 폐암의 경우 악성도가 높고 증식 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다른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소세포 폐암의 경우 완치율이 낮은데요.








폐암의 위험 요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흡연이라고 합니다. 흡연을 한다고 모두 폐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금연이 폐암을 예방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폐암의 주된 위험요인은 석면이나 비소, 크롬 등의 호흡기에 치명적으로 유독한 물질에 의해서 발병한다고 합니다.







폐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암이기도 하는데요. 정기적인 검진을 하지 않는다면 폐암에 걸리 확률이 굉장히 높으며 55세에서 74세 사이의 남녀 중 30년 이상 흡연을 해 왔다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 흉부 CT 촬영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의 경우 한쪽 엽에만 발생하는 경우와 양쪽에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폐암은 혈관이 많은 장기이기 때문에 다른 림프절이나 장기로 쉽게 전이가 됩니다. 그래서 치료하기도 까다로운데요. 수술을 통해서 암세포가 증식된 부위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조차도 어려운 경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