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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노마엄마, 배우 이미지 오피스텔서 신장쇼크로 고독사, 유족들 몰랐다




배우 이미지가 별세했다. 혼자 거주하는 역삼동의 오피스텔서 사망한지 2주가 지났지만 뒤늦게야 발견됐다. 연락이 안돼 걱정된 이미지씨의 동생이 오피스텔에 방문했지만 배우 이미지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고, 부검 결과 약 2주전 신장 쇼크로 인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는데 유족들은 이와 같은 건강상 문제를 알고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으로 보인다.






배우 이미지씨는 지난 1981년에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작품에 활동을 했었고 과거 전원일기에 출연해서 노마엄마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때 당시 많은 사랑을 얻기도 한 배우였지만 이렇게 고독사를 해서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012년 이전에만 장편드라마에 출연했었고 최근에는 엄마니까 괜찮아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 향년 58세의 나이로 별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