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호박 논란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유아인씨에 대해서 경조증을 진단하는 의사가 있었습니다. 김현철 정신과 의사인데요. 유아인씨가 페미니스트와 한서희씨와 논란이 있었고 이를 두고 경조증으로 진단을 하였습니다. 이에 유아인씨도 김현철씨에 대해서 반발하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경조증의 증상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조증은 경미한 형태의 조증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상황과는 맞지 않게 넘치는 활기와 고양된 자기 존증감, 과활동성,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추구하는 행동을 보이는 병리적 정신 상태라고 합니다. 조증은 조울증의 한 국면이라고 보이는데요. 이로 인해 경조증과 우울증이 교대로 나타나고 현실 검증 능력이 심하게 손상되지 않는 점에서 경조증과 조울증은 다르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많은 논란이 되고 있지만 경조증을 진단한 정신과 의사 김현철씨에 대해서 유아인씨가 일침을 남기는 긴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유아인씨는 과거 골육암으로 인해 군대를 면제 했다고 하는데요. 골육암은 뼈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