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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재발과 전이, 완치를 위한 치료법은 무엇이 있을까? 폐암 치료법



오늘은 폐암의 재발과 전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폐암의 초기 증상 및 위험요인에 대해서 설명을 했으나,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폐암의 재발과 전이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우선 폐암의 재발 및 전이에 대한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폐암의 재발 및 전이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서 전이와 재발 가능성이 높은 암에 속합니다. 폐라는 장기는 혈액이 상시적으로 흐르는 곳이라, 심장과 뇌처럼 혈류량이 굉장이 많은 장기인데요. 이렇기 때문에 전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폐암 치료가 끝난 환자의 경우에도 폐 속에 찾지 못했던 미세 암세포로 인해 재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렇기 때문에 폐암 환자는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폐암의 경우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소세포암의 경우 서서히 진행하는 암세포로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그나마 쉬운 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세포암의 경우 빠른 증식 속도와 전이율이 높은 암세포라 전신으로 암이 퍼져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소세포암의 경우 대개 수술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이렇듯 비소세포와 소세포냐에 따라서 암의 치료방법과 전이율이 나뉘는데요. 비소세포암의 경우 위험도가 소세포에 비해 낮지만 증상이 적어 늦은 병기에 발견될 가능성이 크며, 소세포암의 경우 빠른 증식 속도에 의해 치료가 힘들며,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에 의존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폐암의 수술 방법 소개




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바로 근치적인 수술이라고 합니다. 이는 수술을 통해서 암세포가 위치한 장기부위를 제거하므로써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폐를 수술하는 경우는 폐의 일부를 절제하거나 전체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폐 주변에 위치한 림프절에 전이가 됐을 경우 이 조차도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환자의 건강 상태나 나이가 가장 중요하니 의사의 결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폐의 한쪽 전체를 제거해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경우 전폐절제술을 통해서 암세포를 제거하기도 하는데요. 한쪽 페가 없어도 호흡이 가능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암을 없앨 필요가 없을 때 이러한 수술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자의 건강 상태나 폐 기능에 따라서 선택을 달리한다고 합니다.






폐의 일부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한쪽 폐에만 국소적으로 암세포가 자리 잡았을 경우 이와 같은 수술법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양쪽폐에 모두 암세포가 자리잡았다면 양엽절제술을 시행해야 할 가능성이 큰데요. 암세포가 두 엽이나 기관지, 혹은 혈관 부위에 있을때 이러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술을 통해서 폐에 위치한 암세포를 제거한다 하여도, 폐암의 경우 꾸준한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미세한 암세포를 발견하기 힘들 뿐더러 완벽한 암세포를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통해서 2차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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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참고 : 국가암정보센터